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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제 9월! 제철 음식, 뭐가 있을까? 작성자 위생/영양지킴이
날짜: 2022.09.05
조회수: 6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날씨엔 제철 음식을 챙겨 먹는 것도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9월 제철 음식의 효능을 알아본다.

▷고등어= 국내산 고등어는 9월부터 11월까지가 제철이다. 

고등어는 오메가3의 일종인 EPA를 어류 중에서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 

EPA는 성인병(동맥경화, 혈전증, 고혈압 등)을 예방하고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고등어는 공부하는 학생들과 노인에게 좋은 음식이다. 

오메가3의 일종인 DHA도 풍부한데, 이는 뇌 활동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등어의 꼬리 쪽 껍질과 살에는 피부미용에 좋은 비타민B2가 풍부하다. 

고등어는 무와 함께 먹는 게 좋다. 

무의 이소시아네이트 성분이 고등어의 비린내를 없애고, 비타민C와 소화효소는 고등어의 영양을 보완해준다.

▷배=9월부터 11월까지 제철이다. 배는 설사·변비·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배의 루테올린 성분은 기관지염, 기침, 가래의 증상 완화에 좋다. 

탄닌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하는 데 도움을 주고, 배변을 부드럽게 해 변비 예방에 좋다. 

또 체내 알코올 성분을 빨리 분해시켜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은행=9월부터 11월까지 제철이다. 은행은 예로부터 천식 해소에 탁월한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엔 은행이 폐와 위의 탁한 기를 맑게 하고 숨찬 것과 기침을 멎게 한다고 기록돼 있다. 

배뇨에도 탁월하다. 은행의 징크노이드 성분은 찔끔거리며 나오는 소변을 개선한다. 

하지만 과도한 섭취는 되레 몸에 좋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은행은 '시안배당체'와 '메칠피리독신' 등 독성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익혀서 적당량을 먹어야 한다고 권고한다. 

굽거나 볶은 은행 열매를 하루에 2번, 어른은 10알 미만, 어린이는 2~3알 미만 섭취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