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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르지 않은 게 없다"…다소비 가공식품 절반 이상 '가격 올라' 작성자 위생/영양지킴이
날짜: 2022.12.19
조회수: 87



올 들어 소비자들이 많이 구매하는 가공식품의 절반 이상이 두 자릿 수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원재료 수급 문제가 불거지며 주요 제조사들의 가격 인상이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6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다소비 가공식품 28개 품목 가운데 

25개 품목의 판매가격이 지난해 12월 대비 인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25개 인상 품목 가운데 14개 품목이 10% 이상 오르는 높은 인상률을 기록했다.
 

국제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가공식품 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등으로 곡물·팜유·대두유 등의 가격이 오르면서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지난 3월 159.7로 관련 지수가 도입된 199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가공식품은 한 번 가격이 오르면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하방경직성이 큰 특성을 보인다는 점에서 가공식품 
가격의 높은 가격 상승세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는 물론 외식비 등에 지속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가격 인상 품목을 살펴보면 원재료 가격 상승에 주요 제조사의 출고가 인상 등이 더해지면서 곡물 가공품들이 이름이 많이 올렸다. 

이 기간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품목은 52.2%가 오른 스프로, 오뚜기 ‘크림스프(80g)’가 1676원에서 1980원으로 18.1%, 농심 ‘보노 콘스프(57g)’가 3022원에서 3562원으로 17.9% 올랐다.

밀가루(40.4%)와 어묵(32.8%), 국수(30.7%)도 30% 이상 오르며 인상률 상위 목록에 올랐다. 

대한제분의 ‘곰표 밀가루 중력다목적용(1kg)’은 1498원에서 1729원으로 15.4% 인상됐고, 

같은 기간 CJ제일제당의 ‘백설 소면(900g)’은 2826원에서 3460원으로 22.4%, 오뚜기 ‘옛날국수 소면(900g)’도 3080원에서 4085원으로 32.6% 올랐다.

고추장(28.3%)과 커피믹스(28.0%)도 높은 인상률을 기록했다. 

앞서 CJ제일제당은 지난 9월 ‘우리쌀로 만든 태양초 고추장’(1kg)을 1만6360원에서 1만8300원으로 올렸고, 

대상도 지난 10월 ‘청정원 순창 된장·고추장’ 등 장류 가격을 평균 12.8% 인상했다. 

커피믹스 1위 사업자인 동서식품은 커피원두와 물엿, 설탕 등 원재료 값 인상을 이유로 이날부터 제품 출고가를 평균 9.8% 올리기로 했다. 

올해 1월에 이어 연내 두 번째 가격 인상이다. 상품별로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1.2㎏) 제품 출고가가 1만2140원에서 1만3330원으로, 

맥심 카누 아메리카노(90g)는 1만5720원에서 1만7260원으로 변경된다.

이밖에 냉동만두(25.7%), 치즈(24.6%), 식용유(23.6%), 참치캔(23.6%), 시리얼(15.6%), 

콜라(14.3%), 즉석밥(13.4%), 카레(10.1%) 등도 두 자리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머니 사정을 어렵게 하는 건 외식 메뉴도 마찬가지다. 

올 들어 주요 8개 외식 메뉴(김밥·자장면·칼국수·냉면·삼겹살·삼계탕·비빔밥·김치찌개백반)의 

가격이 모두 오른 가운데 이 중 5개 메뉴는 1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오른 메뉴는 자장면으로 지난달 서울 지역 자장면 한 그릇의 가격은 6531원으로 작년 말 5692원과 비교해 14.7% 인상됐다. 

같은 기간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김밥이 2731원에서 3085원으로 13.0%, 삼겹살도 200g 기준 1만6897원에서 1만8954원으로 12.2% 올랐다. 

이밖에 칼국수와 냉면도 각각 11.1%, 10.8%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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