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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어지는 고물가에 급식비도 ‘진퇴양난' 작성자 위생/영양지킴이
날짜: 2023.10.16
조회수: 97

지난해부터 계속된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과 공공요금 인상이 급식업계에도 영향을 주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고물가 및 인건비 부담이 단체급식 단가의 상승으로 이어졌다. 그나마 일시적으로 해소됐던 경제 상황이 다시 위축되며 업계의 한숨은 더욱 깊어진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9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올해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동월보다 3.7% 상승했다. 

이 같은 소비자물가 상승은 지난 1월 5.2%로 정점을 찍은 이후 매월 2~4%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물가상승폭이 체감된다. 생활물가지수는 4.4%, 신선식품지수는 6.4%나 올랐다.


2023년 9월 기준 소비자물가동향 그래픽 정보.(사진제공:통계청)
농축산수산물도 3.7% 상승했고 사과가격은 54.8%, 배추는 35.2%, 쌀 가격이 14.5%로 높아졌다. 

특히 전기·가스·수도요금은 19.1%, 전기요금은 20.3%, 도시가스요금은 21.5% 올랐다.

지난해가 아닌, 지난달과 비교해도 상승 폭은 크다. 

전체 소비자물가지수는 2023년 8월(3.4%)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신선식품지수와 생활물가지수 등 모든 지표가 상승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외식 물가 상승률은 전체 평균 상승 폭보다 컸다. 

외식 물가 상승률이 4.9%를 기록하면서 전체 소비자물가지수보다 1.2%나 더 높았다.

외식 뿐만 아니라 단체급식에서 주요 식자재로 쓰이는 가공식품 상승 폭도 큰 편이다. 

고추장이 27.3%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이어 드레싱류(23.7%), 당면(19.5%), 치즈(17.7%), 소금(17.3%), 설탕(16.9%) 등이 뒤를 이었다. 

여기에 지난 10월 1일부터 원유 가격이 인상되면서 우유를 포함한 유제품과 우유를 재료로 사용하는 가공식품 등의 상승 폭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단체급식업계도 몇 년 전부터 누적된 인건비 부담과 식자재 비용상승에 공공요금 인상까지 겹치면서 단가인상이 불가피했다. 

구내식당 이용료가 2022년 9월에 비해 7%나 인상되는 등 급식소별로 평균 500~1000원이 인상됐다. 

이 같은 인상 흐름은 지난해 10월 적자누적을 견디지 못하고 대형위탁급식업체를 중심으로 급식단가 인상이 이뤄진 영향이다.

이처럼 500~1000원 가량 급식비가 인상됐음에도 지난 1년간 누적된 물가 인상, 공공요금 상승 등의영향으로 적자 폭이 다시 커지는 상황이다.

한 대형위탁급식업체 관계자는 “구내식당 특성상 급식단가를 인상한 후 짧은 시간 내에 재차 단가를 인상하는 것은 이용자들의 반발이 커진다”며 

“반면, 단가를 인상하지 않으면 급식의 질을 낮춰야 하는 딜레마에 빠지며 이는 다시 급식 이용객 수가 줄어드는 악순환이 작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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