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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폭염 이후 식중독 막으려면...채소류, 3회 이상 씻어서 드세요 작성자 위생/영양지킴이
날짜: 2018.08.17
조회수: 49

요즘 같은 여름에는 육류, 생선류 뿐 아니라 채소류도 제대로 관리해야 식중독을 막을 수 있다.

채소는 식초 등에 5분 이상 담가 뒀다가 깨끗한 물에 3회 이상 세척해야 한다.

-연일 폭염…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발생 위험↑
-생채소 등 원인…묽은 설사ㆍ복통ㆍ피로 등
-조리 전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어야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여름 방학을 맞아 교회 수련 활동을 하던 초등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로 최근 병원 치료를 받았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충남 지역 한 교회에서 여름 방학을 맞아 성경 교육을 받던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여명이 아침 식사를 마치고 구토, 복통 등 증세를 보였다. 이들은 병원에서 식중독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도는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하고 교회 식자재 등을 수거, 보건당국에 역학조사와 분석을 의뢰했다. 

폭염과 열대야가 한풀 꺾였다. 하지만 올해의 폭염은 이전 최악으로 평가받아 왔던 1994년의 관련 기록을 속속 갈아 치웠다.

16일 오전 서울 지역의 최저기온은 27.5도로, 열대야 기준(25도 이상)을 넘어섰다.

서울은 지난달 22일부터 26일째 열대야가 계속됐다. 과거 최고 기록이었던 1994년의 24일 연속 열대야 기록을 이미 뛰어넘었다.

요즘처럼 고온다습한 날씨에는 육류, 생선류 뿐만 아니라 채소류도 세척ㆍ보관ㆍ관리를 부주의하면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병원성 대장균은 식중독 원인균으로, 생채소, 생고기, 완전히 조리되지 않은 식품이 원인이 된다.

묽은 설사, 복통. 구토, 피로, 탈수 등을 일으킬 수 있다.

30~35도에서는 병원성 대장균 1마리가 100만 마리까지 증식하는데 2시간이면 충분하다.

때문에 30도 이상의 고온이 계속되는 올해 여름에는 식품을 상온에 잠시만 방치하더라고 식중독 발생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최근 5년간 6~8월 평균 발생 식중독 원인균.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최근 5년간(2013~2017년) 식중독 발생 통계에 따르면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은 날씨가 무더운 여름(6~8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주요 원인 식품은 채소류, 육류, 김밥 등 복합 조리 식품이었다.

최근 5년간 6~8월 평균 발생 식중독 원인균(환자 수 기준)은 병원성 대장균이 1371명(49%)으로 가장 많았고,

살모넬라균 402명(14%), 캠필로박터균 295명(11%) 등의 순이었다.

이 같은 폭염 시기 채소를 제대로 세척ㆍ보관하지 않으면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식품 취급 시 주의가 필요하다.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채소는 식초, 염소 소독액 등에 5분 이상 담가 뒀다가 깨끗한 물로 3회 이상 세척하고, 절단 작업은 세척 후에 해야 한다.

세척한 채소 등은 즉시 사용하거나 상온에 방치하지 말고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냉장 시설이 구비돼 있지 않은 피서지, 캠핑장 등에서는 아이스 박스 등을 준비해 보관하고,

조리를 시작 전후에는 비누 등 세정제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철저하게 손을 씻어야 한다.

폭염 기간 집단 급식소 등에서는 채소를 그대로 제공하기 보다는 가급적 가열ㆍ조리된 메뉴로 제공하는 것이 좋다.

육류, 가금류, 달걀, 수산물은 내부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ㆍ조리해 섭취해야 한다. 조리된 음식은 가능하면 조리 후 바로 섭취해야 한다.

즉시 섭취하지 않을 경우에는 냉장 보관해야 한다. 조리된 음식은 생고기, 생채소와 구분해 보관해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폭염 시기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손 씻기ㆍ익혀 먹기ㆍ끓여 먹기)을 항상 준수해야 한다”며

“특히 집단 급식소에서는 식재료 세척ㆍ보관ㆍ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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