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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블루베리를 매일 먹어야 하는 5가지 이유 작성자 위생/영양지킴이
날짜: 2018.08.20
조회수: 596

노령화 시대에 접어든 요즘 잘 늙어가기 위한 웰에이징(Well Aging)이 공통관심사가 되고 있다.

규칙적인 운동이나 스트레스 관리만큼 좋은 식품을 잘 먹는 것도 중요해졌기 때문.

그중에서도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등과 같은 항산화 물질을 함유한 식품은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고 있다.

진한 컬러의 블루베리에는 세포의 산화 유리기를 억제하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야생블루베리에는 일반 블루베리의 두 배에 달하는 항산화 성분이 있다.

폴리페놀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이 인체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왜 블루베리가 현대인의 필수 식품인지 그 이유를 연구 결과를 통해 알아보자.


NK(Natural Killer) 세포증가
2011년 국제 학술지인 응용생리학, 영양학 및 신진대사(Applied Physiology, Nutrition, and Metabolism)에

소개된 미국 애팔래치아 주립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는 NK 세포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18세에서 50세 사이의 남성과 여성 25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신선한 블루베리 한 컵과 동일한 동결건조

블루베리 분말을 매일 투여한 결과 6주 후 NK 세포수가 증가하고 산화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항염증성 사이토카인이 증가된다고 밝혔다.

NK 세포는 산화스트레스로 인한 염증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면역세포로 자연 살해 세포라고도 한다.

​심장질환 위험 감소
2013년 미국심장학회 학술지(Circulation)에 발표된 연구자료에 따르면 매주 최소 3회 이상 블루베리와 딸기를

먹은 25~42세 9만3600명의 여성을 18년 동안 ​추적 조사 한 결과 심장발작 위험이 32% 줄었고 특히 젊은 여성의 심근경색 위험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들은 높은 안토시아닌의 섭취가 젊은 여성의 심혈관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갱년기 여성의 동맥경화 감소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연구자료에 보면 고혈압 전 또는 1단계 고혈압을 가진 48명의 폐경기 여성에게

신선한 블루베리 한 컵과 동일한 동결건조 블루베리 분말을 8주간 섭취하도록 했다.

 이후 혈관확장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산화질소가 68.5 %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블루베리의 일일 섭취가 혈압을 낮추고 동맥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노화로 인한 폐 기능 강화
2016년 미국 임상 영양 학회지(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소개된 연구에 따르면 60대 전후의 재향군인

839명을 대상으로 안토시아닌의 섭취와 폐활량 검사를 확인한 결과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블루베리를 먹은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노화로 인한 폐 기능 저하가 37.9 %까지 감소했다.

연구원은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섭취와 노화로 인한 폐 기능 저하 사이에는 강한 역 상관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고령자의 인지능력 향상
2018년 유럽 영양학회지(European Journal of Nutrition)에 소개된 연구자료에서는 60세에서 75세 사이의

13명의 남성과 24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동결 건조한 블루베리와 블루베리 위약을 90일 동안 섭취하도록 한 결과

블루베리의 풍부한 폴리페놀이 노년층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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