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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짜게 먹으면 체중이 늘어난다? 작성자 위생/영양지킴이
날짜: 2022.09.13
조회수: 4

라면을 먹었더니, 아니면 음식을 좀 짜게 먹었더니 체중이 확 늘었다?! 

오늘은 짜게 먹으면 체중이 늘어나는 이유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일단 우리 몸 입장에서는 소금이 필요하긴 한데 너무 많아도 안 되고 너무 적어도 안 된다. 

그래서 일정한 정도의 염도로 항상 유지하려고 하는데 짠 음식을 먹어서 소금이 많이 들어오게 되면 우리 몸에서는 

1. 갈증을 일으켜서 물을 마시게 하고, 2. 소변이 나가는 걸 막는다. 

이를 통해 수분이 더 들어오게 하고 나가는 것은 막으면서 최대한 많은 양의 수분을 몸 안에 저장해서 우리 몸 안의 소금이 적절한 농도가 되도록 맞추려고 한다.

몸에 쌓인 수분은 세포내외 둘 다로 흘러가게 되고, 세포 내:세포외 수분의 비율이 2:1 정도로 거의 일정하게 비율이 유지된다. 

이 비율이 깨지면 보통은 뭔가 몸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절대로 부은 것은 살이 되지 않는다. 부은 것은 수분이고 살은 체지방이다. 

물로 식용유를 만들 수 없듯이 수분으로는 절대 지방이 되지 않는다.

다만 소금과 비만이 관련이 있다고 한 연구들에서도 수분이 지방이 된 것은 절대 아니고 

소금 때문에 먹는 것에 변화가 와서 살이 찐 것을 더 크게 보고 있고, 실제로 2018년도 한양대 의대 연구에 따르면 소금을 적게 먹든 많이 

먹든 똑같은 칼로리를 먹었다면 체중에 크게 관련은 없었다고 한다.

즉, 더 짜게 먹을수록 더 많이 먹을 확률이 높아서 소금이 직접 살은 찌게 하지 않았어도 

소금을 쳐서 먹으면 더 맛있으니까 더 많이 먹게 되었고 그래서 살이 더 찌게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단짠단짠이 그렇듯이 과학적으로도 근거가 있는 게 원래는 단맛만 먹다 보면 질려서 그만 먹어야겠다 할 수도 있는데 

짠맛을 같이 먹으면 단 것이 중화가 되면서 단 음식을 더 먹게 되어 있다. 단맛과 짠맛이 환상의 조합이 되는 것이다.

결국 소금이 직접적으로는 살이 찌개 하는 것은 아닐 수 있지만 간접적으로는 음식이 더 맛있어져서 

결국 살이 찌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즉 소금이 나쁜 게 아니라 사람이 많이 먹은 것이다.

그럼 이미 소금을 많이 먹어서 부종이 생긴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미 쌓인 수분은 시간이 걸려서 천천히 빠져나가게 둘 수밖에 없고, 이걸 인위적으로 빠르게 하기는 어렵다. 

의사의 처방을 받지 않은 이뇨제 등은 신장 등에 무리를 줘서 부종 외에 신부전 등 또 다른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다만 여기에 최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일단 짜게 먹은 뒤에는 가급적 저염식을 해서 추가적인 나트륨 섭취를 막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과잉된 나트륨을 빨리 배출시키는 것이 좋으므로 칼륨 성분이 풍부한 채소, 과일을 많이 먹어주는 것이 좋다.

소금 자체는 우리 몸에 필수적인 성분이다. 

소금이 없으면 무력감, 피로감, 정신불안증 등이 일어날 수도 있고 현기증, 정신 혼란 등 몸과 마음에 다양한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

WHO 기준으로 하루 2000㎎ 정도만 섭취하면 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3478㎎이어서 WHO 권고량의 1.7배에 가깝고 

그래서 대부분은 이미 많이 섭취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현재의 식단에서 나트륨 양을 한번 대강이라도 계산을 해보고 과도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반드시 나트륨 섭취량을 평균으로 줄여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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