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rkblurbg
    reference for miraefood
    Best Service . Good Price . Clean Food


위생 영양자료

“우리가족의 안심 먹거리, (주)미래푸드시스템이 책임집니다.”

당사의 이익보단 고객의 건강만을 생각하는 (주)미래푸드시스템

제목 두뇌 회전 위해 아침 식사를? ‘이렇게’ 먹으면 뇌 기능 저하 작성자 위생/영양지킴이
날짜: 2023.04.26
조회수: 175

‘아침을 먹어야 두뇌 회전이 잘 된다’는 말이 있다. 

뇌는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소모해 뇌신경세포를 움직이며 단백질, 지방이 신경전달물질의 원료로 쓰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특정 음식은 오히려 두뇌 건강에 좋지 않다. 무엇일까?

◇과일주스
과일을 갈아서 주스 형태로 마시거나 시판되는 주스는 뇌 건강에 좋지 않다. 

과일을 갈면 식이섬유가 많이 파괴돼 과일 속 과당이 빠르게 소화‧흡수된다. 시판되는 주스는 설탕이 함유돼 뇌 기능에 좋지 않다. 

과당, 설탕 등 당은 뇌혈관에 나쁜 영향을 미쳐 기억력을 떨어트린다. 단맛은 뇌의 식욕조절 중추를 자극해 점점 더 자극적인 음식만 찾게 만든다.

◇정제된 곡물
백미, 밀가루 등 정제된 곡물은 섬유질, 미네랄 등이 제거돼 뇌에 나쁘다. 

정제된 곡물을 섭취하면 혈당이 빠르게 올라 뇌의 미세혈관이 영향을 받는다. 

뇌로 가는 혈류가 줄고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등 뇌 기능이 저하된다. 

정제된 곡물은 체내 염증반응을 일으켜 뇌세포를 파괴한다.

◇기름진 음식
동물성 지방, 트랜스 지방 등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뇌혈관을 직접 손상시킨다. 

동물성 지방인 포화지방산은 고기의 기름 부위, 버터, 라면, 소시지 등에 많이 함유돼 있고 트랜스지방은 과자, 치킨, 감자튀김 등 튀긴 음식에 많다. 

이런 고열량 식품은 신진대사를 방해해 뇌에 혈액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게 만든다.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식욕 중추에 영향을 미쳐 과식·폭식으로 이어지고 비만, 고지혈증,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

◇뇌 건강 위한 아침식사는
아침으로는 가급적 정제되지 않은 식재료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영양소가 고루 섞인 식단을 먹는 게 좋다. 

원재료에 가까운 식품을 먹어야 음식을 충분히 씹어 먹게 돼 뇌 기능이 활성화된다. 

음식을 오래 씹어 먹으면 뇌 혈류량이 증가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저작운동이 활발할수록 귀밑샘에서 노화방지 호르몬인 파로틴이 분비되는데, 뇌 노화를 막고 혈관 신축성을 높인다.

시금치, 케일 등 녹황색 채소에 생선 한 토막, 삶은 달걀, 두부 등을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한다. 

녹색 잎채소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엽산 등 뇌 강화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달걀 속 콜린 성분은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인지 능력 저하를 막는 효과가 있다. 

고등어, 연어 등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은 뇌의 인지기능을 높인다.